전남도교육청, 5·18민주정신 계승·발전 다짐 장만채 교육감을 비롯해 전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사흘 앞둔 15일 오전,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방명록에 “진실의 흐름은 거스르지 못한다”라는 글을 적고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